어느 병원 영안실에서 세 구의 시신이 들어왔다.
그런데 시신이 모두 웃고 있는 것이었다.
의사가 간호사에게 물었다.
아니, 시신들이 왜 웃는 거요 ?
첫번째 시신은 1억원짜리 복권에 당첨돼서
심장마비로 죽은 사람이고,
두번째 시신은 자기 자식이 1등을 해서
너무 기뻐한 나머지 그 충격에 사망한 사람입니다.
의사가 혀를 차며 물었다.
그거 참 ...., 그렇다면 이 세번째 시신은 ?
세번째 시신은 벼락을 맞아 죽었습니다 .
아니? 벼락을 맞았는데 왜 웃고 있지 ?
간호사가 담담한 표정으로 말했다.
예, 사진 찍는 줄 알고 그랬답니다 .
'자유게시판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좋은 아내 VS 나쁜 아내 (0) | 2010.12.28 |
---|---|
[어깨통증원인]◈[어깨통증 없애기]◈목어깨통증원인 베스트정보!!! (0) | 2010.12.26 |
유경데코 QR 코드 (0) | 2010.12.20 |
화난 할머니 (0) | 2010.12.15 |
하느님도 웃으신 기도 (0) | 2010.12.03 |